이해련의 보디가드로 서부장 이상으로 말이 없다. 이해련이 꽤 어릴때부터 따라다녔으며 마지막 이해련을 위해 경찰 살인을 뒤집어 쓰고 고 형사를 유인하며 퇴장.
준모에게 큰 부상을 입히면서 뜻하지 않게 준모가 정기철에게 신뢰를 얻을수 있게 도움(?)을 줘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든다.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장, 언더커버 작전의 총책임자이자 준모를 강남연합에 투입시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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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함께 작업을 지시하는 서울 지방 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 조창식 역으로는 이정헌 님이
따라서 활동무대는 관계(官界)에 한정되었지만 그 대전(代錢)으로 생활하는 전업의 성격으로 변질되어 갔다. 한편 민간에는 기생에 준하는 원화(源花)와 유녀(遊女)가 유흥의 주역을 담당한 것 같다.
사실 세월이 흐르면서 물가대비 화류계 술값은 거의 정체되거나 많이 저렴해졌는데요. 현재는 옜날 수준에 룸싸롱 서비스는 퍼블릭에서 사라졌다고 불수 있으며, 퍼블릭 급가게부터는 로테이션 즉 더블이 헝용되지 않습니다.
기철은 그런 준모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 이참에 장중사의 남은 패거리를 소탕해 태호를 기리고 새롭게 태호의 이름을 탄 락카페를 차린 뒤, 준모에게 태호의 복수를 한게 자신임을 밝히며 준모를 조직에 받아들인다.
한편 이들은 강남연합을 넘어 '최악의 악'을 함께 완성시킨 동료 배우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애정의 인사를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임성재는 “주인공을 떠나서 단역들까지 굉장히 호흡이 좋았다. 서로 동선과 대사를 맞추는 등 의견 내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고, 그래서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시원시원하고 매력 있게 나온 것 같다”며 촬영 내내 끈끈함으로 이어졌던 완벽한 호흡에 대한 극찬을 이어갔다.
목욕탕에서 서종렬을 회유하나 실패, 두번째로 강남연합을 습격하나 또 강남연합 실패한다. 이후 재건파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습격 당시 사망한듯.
아버지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냈을 정도로 경찰 명문가 집안 출신인인 데다가 본인 역시 서울청 보안과로 발령받을 정도로 엘리트 경찰이다.
여성 채용 시에도 다른 업종에 비해 외모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 곳으로 방문하는 손님 모두 여성의 외모에 대해서 감탄한다고 합니다. 다만 텐프로 시스템이 오래되었다는 점에서 최근에는 유래와는 상관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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